㈜보브, ‘테나치아 올리브오일’ 출시

(주)보브가 6월 중순 ‘천년의 오일’로 알려진 ‘테나치아 올리브오일’을 출시했다.

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을 찾는 소비자들은 올리브오일만의 맛, 향 그리고 영양이 좋아 찾게 된다고 밝혔다.

특히, 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은 엑스트라버진 등급의 올리브오일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. 엑스트라버진 등급은 올리브오일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을 말한다.

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, 냉압착방법으로 올리브유를 추출해, 올리브오일 고유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, 자연침전방식으로 최소 한 달 이상을 기다려 추출해내는 올리브오일로 맛과 향, 산도, 영양 등이 우수한 유기농 Extra Vergine Oilve Oil이다.

㈜보브의 관계자는 “이탈리아 테나치아가문은 18세기부터 올리브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유역에서, 전통적인 방식을 이용해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생산해온 가문이다. 보통 엑스트라버진 등급의 경우 산도가 0.8%이고, 그 중에서도 최상급은 0.2% 이하이다. 반면, ‘테나치아 올리브오일’의 경우는 산도가 0.17%로 그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한다. 이는 테나치아 장인들이 전통적인 방식은 고집해 추출해 낸 결과이다. 최근 올리브오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고, 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올리브오일을 제공하고 싶어,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출시하게 되었다”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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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famtimes.co.kr/news/view/51855